한국 선도의 뿌리 2. 선교 수행문화 선도(仙道)의 원리체계 _ 선교 창시자 취정원사 선도법문

한민족고유종교 선교(仙敎) 교화선(敎化禪), 선도(仙道)

 


선교강원 「선도(仙道) 강좌」

 

한국 선도의 뿌리를 찾아서 2. 선교 수행문화 선도(仙道)의 원리체계 

선교 창시자 취정원사 선도법문 _ 선교경전 「선교전(仙敎典)」 1991年. 수록

 

“선교(仙敎) 풍류이시(風流以是) 선가풍(仙家風). 동양의 유교 · 불교 · 도교를 비롯하여 인류가 구현한 교(敎) · 도(道) · 리(理) · 철학(哲學) · 사상(思想) 등은 선교(仙敎)에서 파생한 선가풍(仙家風)이다.”

 

 

※ 본문은 선교 교단 창시자 취정원사님의 “한민족 고유 선도” 공개강연 내용 입니다. 
※ 재단법인 선교의 저작권과 관련하므로  무단전재 및 복사 편집을 금합니다.
※ 선교총림 선림원에서는 “한민족 고유 선도” 대중보금을 위해 “생활선문화 · 선수행”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 선교경전「선교전(仙敎典)」에 실린 취정원사님의 교유문과 선도법문을 수행대중에 전합니다.  

 



1. 개천(開天)과 선교(仙敎) & 선교수행문화 선도(仙道)

 

한국 선도의 뿌리 1. 선교 수행문화 선도(仙道) _ 선교 창시자 취정원사 선도법문

선교강원 「선도(仙道) 강좌」 한국 선도의 뿌리를 찾아서 1. 선교 수행문화, 선도(仙道) 선교 창시자 취정원사 선도법문 _ 선교경전 「선교전(仙敎典)」 1991年. 수록 “선교(仙敎)는 하늘의 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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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선교 풍류이시 선가풍 선도(仙敎風流以是仙家風仙道)

 

※ 출처1.  선교경전 「선교전(仙敎典)」 선교 교조 취정원사 교유집 선가풍 篇 

《 선교(仙敎)는 유불도삼교(儒佛道三敎)의 근원종(根源宗)이며, 유불도(儒彿道)는 선교의 교화선인 선도(仙道)에서 파생된 것이다. 그래서 환인하느님께서 교유하시기를 유불도를 포함한 세상권역의 일체도리(一切道理)는 선교(仙敎) 풍류이시(風流以是) 선가풍(仙家風)이다. 즉 동양의 유교 · 불교 · 도교를 비롯하여 인류가 구현한 교(敎) · 도(道) · 리(理) · 철학(哲學) · 사상(思想) 등은 선교(仙敎)에서 파생한 선가풍(仙家風)이라는 말이다.​ 》

 

※ 출처2. 선교경전 「선교전(仙敎典)」 선교 교조 취정원사 교유집 선교 교화선 환국선도 篇 

《 선교 교화선(仙敎敎化禪) 무예선(武藝禪) 수행을 환국선도(桓國仙道) 천지인합일 선도공법(天地人合一仙道功法)이라 한다. 선도공법은 수행(修行) · 천통(天通) · 교화(敎化)의 정회법(正回法)으로 이루어졌으며, 선교(仙敎)의 교화선(敎化禪)으로써 무예선(武藝禪)의 경지에 정지(正至)함을 목적으로 하는 선수행법이다. 즉 선도공법 수련을 통하여 천지인합일(天地人合一) 선인(仙人)의 경지에 이르고자 함이다. 》

 


 

선교 풍류이시 선가풍 선도(仙敎風流以是仙家風仙道) 1.

※ 취정원사님의 선교강원 강연 중 선교수행문화 선도의 원리체계 부분 해제 _ 선교총림선림원

 

선교(仙敎)는 유불도삼교(儒佛道三敎)의 근원종(根源宗)이며, 유불도(儒彿道)는 선교의 교화선(敎化禪)인 선도(仙道)에서 파생된 것이다. 그래서 환인하느님께서 교유하시기를 유불도를 포함한 세상권역의 일체도리(一切道理)는 “선교(仙敎) 풍류이시(風流以是) 선가풍(仙家風)” _선교경전 『仙敎典』 (1991년 1차결집, 1991년 2차결집. 취정원사 著)이라 하신 것이다. 즉 동양의 유교 · 불교 · 도교를 비롯하여 인류가 구현한 교(敎) · 도(道) · 리(理) · 철학(哲學) · 사상(思想) 등은 선교(仙敎)에서 파생한 선가풍(仙家風)이라는 말이다.​

공자(孔子)는 한민족(韓民族)이 세운 은(殷)나라의 후손으로 유교(儒敎)를 세웠다. 공자는 중국에 도(道)가 땅에 떨어지자 군자(君子)가 죽지 않는 구이(九夷), 고조선(古朝鮮)에 가서 살고 싶다고 하였다. 이는 자신의 혈통적, 사상적 뿌리를 찾아가고 싶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고대 중국의 통치이념이었던 홍범구주(洪範九疇)를 설한 기자(箕子) 또한 은나라 사람이니, 유교의 뿌리는 한민족의 선교 풍류이시 선가풍 선도(仙道)의 영향을 받아 생겨난 것이다.

도교(道敎) 또한 선교(仙敎)의 선가풍(仙家風) 선도(仙道)에서 비롯되었다. 도교는 황제(黃帝)와 노자(老子)를 시조로 받들며 황로지학(黃老之學)이라 한다. 황제를 시조로 하는 도교는 갈홍(葛洪)의 『포박자(抱朴子)』에 의해서 정립된다. 『포박자』에는 황제가 동방의 청구(靑邱) _남해에 있다는 신선이 사는 나라, 우리나라에 와서 자부선인(紫府仙人)에게 삼황내문(三皇內文)을 받았다고 하였다.

『환단고기』 태백일사 에도 “마침 이때에 자부선인께서 칠회제신(七回祭神)의 책력을 만드시고 삼황내문(三皇內文)을 환웅천왕 폐하에게 진상하니, 천왕께서 아름답게 여기시고 삼청궁(三靑宮)을 지어 거기에 머무르게 하셨다. 공공(共工), 헌원(軒轅), 창힐(倉詰), 대요(大撓)의 무리가 모두와 배웠다” 고 하였으니, 중국과 우리나라의 기록이 어김없이 동일하고 도교(道敎)의 뿌리가 우리의 선교(仙敎) 선가풍(仙家風)에 있는 것임을 확인할 수 있다.​

『삼국유사』 탑상편 에서 이르기를, “신라의 월성(月城) 동쪽 용궁(龍宮)의 남쪽에 가섭불(迦葉佛)의 연좌석(宴坐石)이 있으니 그곳은 전불시대의 가람터이다.” 하였다. 가섭불은 과거칠불 중 제 6불로 석가모니 바로 이전의 부처이다. 석가모니의 제1대 제자 마하가섭은 가섭불의 이름을 딴 것이다. 『삼국유사』에서 말하는 전불(前佛)이란 곧 환웅천왕(桓雄天王)을 일컬음이다. 불교는 석가모니를 모셔두고 대웅전(大雄殿)이라고 하고 있는데, 대웅전은 환웅(桓雄)의 사당(祠堂)이다.​

『환단고기』 태백일사 에서 이르기를 “대웅전이란 승도들이 고사를 답습하여 잉칭한 것이다.” 하였는데 환웅(桓雄)은 신웅(神雄)이라고도 하였으며, “神” 은 “大” 와 같은 의미로 쓰이므로 환웅천왕(桓雄天王)의 신당(神堂)을 대웅전(大雄殿)이라 한 것이 확실하다. 그러한 점으로 보아 불교 또한 선교의 선가풍(仙家風)에서 비롯된 것이 분명하다. “동양의 유교 · 불교 · 도교를 비롯하여 인류가 구현한 교(敎) · 도(道) · 리(理) · 철학(哲學) · 사상(思想) · 문명(文明)들은 선교(仙敎)의 교화선(敎化禪) 선도(仙道) 즉, 선가풍(仙家風)이다.​”

이러한 사실을 일찍이 간파한 고운 최치원 선생은 『삼국사기(三國史記)』 난랑비서문에서, 「國有玄妙之道 曰風流 設敎之源 備詳仙史 實乃包含三敎 나라에 현묘한 도(道)가 있으니 그것이 선교(仙敎)이며, 선교는 유불도(儒佛道) 삼교(三敎)의 진리를 자체적으로 포함하고 있다.」라고 하였으며, 단재 신채호 선생은 『동국고대선교고(東國古代仙敎考』를 통하여 한민족고유종교가 선교(仙敎)임을 밝히었다. 

이에 하느님 환인(桓因)께서 선교 취정원사(聚正元師)와 선교총림(仙敎叢林) 시정원주(時正源主), 선교(仙敎) 상왕자(相往者)에게 천부인(天符印)을 교유하시며, 천만세 인류구원의 교화를 내리시며 선교(仙敎)를 창교하라 이르시니, 취정원사는 1988년부터 삼년간 일심정회 종지수행에 들어 천지인합일 정회사상을 깨달아, 환기9188년 서기1991년 선교를 계원창교(啓元創敎)하고 환기9194년 서기1997년에 선교 교단을 설립하였으며, 한민족고유종교 선교(仙敎) 선교사상철학 선학(仙學) 선교수행문화 선도(仙道) 선교삼정을 정립함으로써 비로소 한민족의 고유한 선도(仙道)의 의미가 확립되었다.

선교(仙敎)의 교화선(敎化禪)이며 선가풍(仙家風)인 선도(仙道)는 동양뿐 아니라 서양에도 깊은 영향을 주었다. 서양문명의 모체로 알려진 수메르(Sumer)는 우리 한민족의 선인(仙人)이 세운 나라로 수메르문명의 특성은 우리의 것과 흡사하거나 동일하다. 수메르신화는 이후 기독교신화의 모태가 된다. 수메르는 우리의 단군신화(檀君神話)와 같은 신화체계를 가지고 ‘지구라트(Ziggurat)’ 라는 인공산(人工山) _ ‘천제단(天祭壇)’ 에서 하늘을 섬기는 의식을 거행하였으니, 이는 환웅천왕(桓雄天王)이 ‘신단수(神檀樹)’ 아래서 ‘제천(祭天)’ 하는 것을 모본(模本)으로 한 것이며, 신을 섬기는 ‘수메르의 여러 도시’ 들은 환웅천왕의 ‘신시(神市)’ 를 본받아 세운 것이다.​

“선교(仙敎) 풍류이시(風流以是) 선가풍(仙家風)”의 영향으로 동양의 유불도(儒佛道) 삼교(三敎)와 수많은 철학과 사상이 생겨났으며, 서양의 종교 철학 또한 선가풍(仙家風)의 한 지류임을 알아야만 선교 수행문화 선도(仙道)의 참된 의미를 이해할 수 있다.​


『천부경(天符經)』의 “인중천지일(人中天地一)” 이 곧 선인(仙人)의 경지를 말함이다. 선인(仙人)의 경지에 이른 사람은 하늘과 통하여 하늘의 뜻을 받들며, 하늘의 뜻을 들어 전하고, 하늘의 뜻으로 백성을 교화(敎化)해야 한다. 고대로부터 행해진 “제천의식(祭天儀式)”은 “선인(仙人)들의 천통의식(天通儀式)”으로써 하늘세상이 땅에서 이루어지게 하고자 함이니, 선인왕검(仙人王儉)이 단군(檀君)으로서 나라를 다스린 것이 이에 해당하며, 이후로도 국선(國仙)과 선인(仙人)들이 선도(仙道)를 수련하고 하늘을 섬기며 관직에 나아가 백성을 교화(敎化)하였음이다.​

현대에 있어 선도수련(仙道修鍊)의 맥은 몇몇 단체에 의해 이어져오고 있으나, 단군과 홍익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이름만 거창할 뿐 그 법이 온전하지 않은 곳이 다수에 이른다. 또한 우리의 선(仙)을 중국의 신선술(神仙術)로 간주하여 중국의 도법(道法)을 따르고 중국의 도교(道敎,Taoism)를 선교의 모체로 생각하여 우러르고 있으니, 유학(儒學)의 사대모화(事大慕華)가 한민족 고유의 선맥(仙脈)에까지 미치고 있음이 실로 안타깝다.​

우리의 선(仙)은 천통(天通)하시어 교화(敎化)를 펼치심에 하늘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게 함이다. 선인(仙人)의 교화(敎化)를 찾아볼 수 없게 된 현재에 있어, 많은 사람들이 한민족 고유의 선도仙道를 행하고자 하여도 그 정법(正法)을 알지 못한다. 혹자는 선도(仙道)에 대한 대중의 열망을 이용하여 재물을 탐하고 중국의 타오(tao)를 언의(言衣)만 우리의 것으로 바꾸어 호도한다.​

 

이러한 패습(悖習)을 폐(廢하)고 환인하느님(桓因上帝)의 뜻을 받들어 선도(仙道)의 천통(天統)을 계승, 한민족 상고 시대로부터 전하는 “환국선도(桓國仙道) 선도공법(仙道功法)”의 체계를 세워 세상을 교화하기에 이르렀음이다. 선도공법은 선교의 교화선 중 한가지인 무예선(武藝禪)으로 참선(參禪) · 농선(農禪)과 더불어 천지인합일(天地人合一) 선농무일여(仙農武一如) “정회사상(正回思想)”을 완성한다.

 

“선도공법(仙道功法)은 수행(修行) · 천통(天通) · 교화(敎化)의 정회법(正回法)으로 이루어졌으며, 선교(仙敎)의 교화선(敎化禪)으로써 무예선(武藝禪)의 경지에 정지(正至)함을 목적으로 하는 선수행법이다. 즉 선도공법 수련을 통하여 천지인합일(天地人合一) 선인(仙人)의 경지에 이르고자 함이다.” _ 선교 고유경전 『선교전』1991. 취정원사 原著.​

 


 

※ 위 본문은 선교 교단 창시자 취정원사님의 선교강원 [선교전] 강연내용의 일부를 발췌한 것입니다.

무단전재 및 복사 편집을 금합니다.

 

 

 

선교 풍류이시 선가풍 선도(仙敎風流以是仙家風仙道)

 

 

환인상제의 교화를 실현하는 선교 교화선 수행 "선도(仙道)"

 

 

"수행 . 천통 . 교화" _ 선교 천지인합일 환국선도 "선도공법"

 

 

선교 풍류이시 선가풍 선도(仙敎風流以是仙家風仙道) 2.

※ 취정원사님의 선교강원 강연 중 선교제천문화(仙敎祭天文化)와 선도(仙道) 부분 해제 _ 선교총림선림원


『삼국유사(三國遺事)』에서 말하기를
古記云 昔有桓因 謂帝釋也 庶子桓雄 數意天下 貪求人世 父知子意 下視三危太伯 可以弘益人間 乃授天符印三箇 遺往理之 고기에 이르기를 옛날 환인의 서자 환웅이 천하에 자주 뜻을 두고 인간세상을 구하고자 하였다. 아버지는 아들의 뜻을 알고 삼위태백을 내려다보니 인간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할 만하였다. 이에 천부인 세 개를 주어 내려가서 세상을 다스리게 하였다.

하늘은 선인(仙人)을 통하여 교화(敎化)를 전하니, 선인의 교화는 곧 하늘의 교화이고, 이것이 선교(仙敎)이다. 하느님 환인(天帝桓因)의 교화, 환웅(桓雄)과 단군(檀君)의 신정(神政)이 모두 선교(仙敎)이니, 하늘의 교화인 선교(仙敎)를 전하는 선인(仙人)을 본받아 하늘을 믿고(信) 숭앙(仰)하며 수행(修行)하고 수신(修身)하는 것이 곧 선도(仙道)를 닦는 것이다. 믿음(信)과 우러름(仰), “신앙(信仰)”은 하늘을 우러르는 숭고한 마음이기에, 인간 본연의 순수한 신앙(信仰)이 없다면 참된 선도수행도 없다. 

종교(宗敎)란, 종통(宗統)에 따라 전하여 오는 하늘의 교화(敎化)이니, 고대 제정일치시대에 하늘을 우러러 섬기는 “제천(祭天)은 곧 종교(宗敎)이며 선교(仙敎)”이다. 신시배달국(神市倍達國)과 단군조선(檀君朝鮮)의 제천문화(祭天文化)가 곧 “선교문화(仙敎文化)”인 것이니, “선교(仙敎)가 있고 나서 그 교화에 따라 수행하는 선도(仙道)가 생겨났음이다.”

하늘을 우러러 섬기는 제천문화(祭天文化)가 곧 선교문화(仙敎文化)이며, 선인(仙人)을 따라 하늘로 바르게 돌아가고자, 즉 정회(正回)하고자 수행하는 것이 선도(仙道)이니, 고대로부터 전하는 선교제천문화(仙敎祭天文化)는 하느님 환인을 신앙하며 제사하던 환웅과 단군의 제천의식으로 이어져 한민족 고유종교 선교, 즉 한국의 민족종교인 선교(仙敎) 교단(敎團)의 수행(修行) · 천통(天通) · 교화(敎化) 제천의식으로 계승되었다.

선교(仙敎)는 종교(宗敎) 이전의 교화(敎化)이며, 지구상의 모든 종교를 위시하여 천문 · 지리 · 역학 · 의학 · 주술 · 무예 · 참선 · 농법을 비롯한 인간의 의 · 식 · 주 전반적인 것 일체가 선교(仙敎)에서 비롯되었다. 

“종교(宗敎)”란 마루 종 ‘宗’ 에 가르칠 교 ‘敎’ 이니 “종통(宗統)”에 따라 이어져 오는 근본적인 가르침이 바로 “고유종교(古有宗敎)” 인 것이다. 그러한바, 세상 만물의 근본이치는 선교(仙敎)에서 비롯되었음이고, 하느님 환인의 교화 고대선교(古代仙敎)로부터 하느님 환인을 신앙하는 현대선교(現代仙敎, 1991년 창교)에 이르기까지 세상을 교화하는 일체의 방식, 선교(仙敎)의 교화선(敎化禪)을 바로 선도(仙道)라 한다.​

선교총본산이자 선교문화원인 “선교총림(仙敎叢林) 선림원(仙林院)”은 선교수행문화 선도(仙道)의 원류(源流)인 환국선도(桓國仙道) 선도공법(仙道功法)을 전하고 있다. “선림(仙林)”은 하느님의 씨앗인 신성(神性)을 발견한 선교 수행자가 “선교 교화선 선도(仙道)를 닦아 신단수(神檀樹)로 자라나 신성(神性)의 숲을 이룬다"는 뜻이니, 한국 선도의 본류인 선도공법(仙道功法) 수련을 통해 수행대중 모두가 승선(昇仙)의 도(道) 깨달아 천지인합일 정회(天地人合一正回)에 이르고자 정진한다.

선도(仙道)는 하늘로 돌아가는 길, 땅의 사람이 하늘의 사람이 되는 길, 하늘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는 길이다. 
선도(仙道)는 하늘의 교화로써 홍익인간 재세이화하고, 승선(昇仙)의 도(道)를 이루어 천지인합일 정회(正回)에 이르는 것이다.

 

선(仙)은 ‘산(山)’ 과 ‘사람(人)’ 의 결합이다. “산(山)”은 땅이 솟아 하늘로 향하고, 하늘이 내려와 땅과 하나 되는 “천지(天地) 음양(陰陽)의 합일처(合一處)” 이니, 환웅천왕(桓雄天王)이 산(山)으로 내려오시어 신시배달국(神市培達國)을 여시었고 단군왕검(檀君王儉)도 산(山)에서 천통(天通)하시어 선인(仙人)이 되시었다.

 

환웅천왕과 단군왕검은 환인(桓因) 하느님(天帝)으로부터 홍익인간 재세이화 교화의 징표 천부인(天符印)을 받아, 하느님 환인의 교화인 선교(仙敎)로써 제천(祭天)하고, 선교수행(仙敎修行) 선도(仙道)를 닦아 조천(朝天)을 이루었다. 이것이 선교의 정회(正回)이며, 선교 수행원리 천지인합일(天地人合一) 선농무일여(禪農武一如) 사상의 궁극적 실현이다.

 


 

※ 위 본문은 선교 교단 창시자 취정원사님의 선교강원 [선교전] 강연내용의 일부를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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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표장 _ 천지인합일 천부인(天符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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