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창시자 취정원사 민족교육, 재세이화(在世理化) 선(仙)의 역사

민족종교 선교 / 창교주 취정원사 한민족강좌 / 재세이화

 

박광의(朴光義) 취정원사(聚正元師) / 선교 교단(仙敎 敎團) 창설자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님의 주요 선교종사(仙史)》

/ 환기9185 단기4321 서기1988년 개천입교(선교개천원년)

환인(桓因) 하느님으로부터 개천입교(開天立敎)의 천명(天命). 천부인(天符印) 교유. 고대선교 종맥계승.

/ 환기9188 단기4324 서기1991년 선교창교(선교창교원년)

천지인합일 정회사상(天地人合一正回思想) 대각. 한민족 하느님 사상의 본원을 찾아 선(仙)의 교(敎)를 세움. 한민족 고유종교 선교(仙敎) 창교(創敎).

/ 환기9194 단기4330 서기1997년 선교 교단 창설(선교정회원년)

선교환인집부회를 잇는 선교 교단 창설. 일교일종 선교종헌 제정반포. 선교 교단의 종통 보전.

 

※ 선교 교단 최고의결기관 선교환인집부회 신축년 종사결의(仙敎桓因慹父會辛丑年宗史決議)에 근거하여, 취정원사님의 개천입교(開天立敎) 연도인 *1988년을 선교개천원년(仙敎開天元年)이라하며, 선교창교종리 대각연도(大覺年度) *1991년을 선교창교원년(仙敎創敎元年)이라 하고, 선교경전1차, 2차 결집이 완성된 *1997년 선교 교단 창설 연도를 선교정회원년(仙敎正回元年)이라 합니다.

※ 선교 교조 취정원사께서는 고대선교(古代仙敎)의 종맥(宗脈)을 계승하여 선교환인집부회(仙敎桓因慹父會)를 창립하시고, 오로지 환인(桓因)을 하느님으로 신앙하는 하나의 교화 하나의 종맥을 상징하는 일교일종선교(一敎一宗仙敎)의 정통성을 보전하는 선교종헌(仙敎宗憲)을 제정 반포하시니 이 때가 환기9194년 선기31년 정축년(1997) 음력 3월 3일입니다. 선교(仙敎)에서는 취정원사께서 한민족 고유종교 선교(韓民族固有宗敎仙敎) 교명(敎名)을 선포한 1991년 음력 3월 3일에 연원한 선교종헌(仙敎宗憲) 제정반포일 *음력 3월 3일을 선교 창교절(仙敎創敎節)로 종헌입제하고 선교 창교일에 신성회복대법회(神性回復大法會)를 봉행하는 전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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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고유종교 선교(仙敎) / 재세이화 율려개천(在世理化 律呂開天)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님의 선학(仙學) 강좌 / 교화법문

재세이화(在世理化)

환기9221 선기58 선교창교34 서기2024년 신년교유 中心으로 _​

 

 

선학자(仙學者)이신 박광의(朴光義) 취정원사(聚正元師)께서는 1991년 천지인합일 정회사상(天地人合一正回思想)의 대각을 이루어 한민족 하느님 사상의 본원을 찾아 선(仙)의 교(敎)를 세우시고 “한민족 고유종교 선교(韓民族固有宗敎仙敎)”라 교명을 선포하였습니다. ○ 한민족 고유의 사상 철학 종교 문화에 대한 연구와 선교 교단의 포덕교화로 선교(仙敎)가 우리 한민족의 고유종교임이 널리 알려졌으며, 동양의 삼교 유불도(儒佛道)를 파생시킨 근원종(根源宗)이 우리민족의 선교(仙敎)임을 주창하여 민족정신의 위상을 고취하였습니다. “선교(仙敎) · 선도(仙道) · 선학(仙學)”으로 대표되는 “선교삼정(仙敎三鼎)”을 확립한 취정원사는 우리 한민족의 고유사상은 선(仙)사상이며, 선(仙)사상이 곧 하느님(桓因) 사상임을 설파하고, 우리민족 고유의 사상과 철학 및 종교문화 심구하시어, 선교 사상철학 “선학(仙學)”을 집대성하였습니다. 한민족 고유종교 선교, 선교강원에서 진행된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님의 선학(仙學) 강연 中, 재세이화(在世理化)와 관련한 내용을 실어 수행대중에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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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 ‘재세이화(在世理化)’의 종교, 선교 

“선교(仙敎)는 재세이화(在世理化)의 종교입니다.”

16세기 북창 정염의 궁을가(弓乙歌)는 ‘고국본토 다버리고 어느강산 가려는가’라며 대변국 말세의 시대에 이 땅을 떠나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는데, 이는 몸만 떠나지 말라는 것이 아니고, 한민족 고유의 정신을 잃지 말아야 한다는 뜻도 내포되어 있습니다.
“한민족 정신의 근간은 광명개천(光明開天) · 홍익인간(弘益人間) · 재세이화(在世理化)입니다.”

홍익인간이란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는 뜻만 아니라 선외 없이 모든 살아있는 생명을 이롭게 하는 것이며, 환인(桓因) 하느님께서 사백력(斯白力)의 하늘에서 ‘광명개천’ 하시어 우주천지 만군생에 부여하신 존재의리에 따라 생무생일체가 정위(正位)에서 번영을 이루게 하는 것입니다.​
“선교경전 선교전(仙敎典)에 이르기를, 한알에서 한얼이 내려 한올한올 생무생일체가 한울을 이룬다 하였습니다.

“한알”이신 하느님 환인(桓因)께서 “한얼”을 내리시니 생무생일체는 존재의리(存在義理)에 따라 각각의 “얼”을 가진 존재가 되고, 환인(桓因)께서 생명의 기운을 불어넣으시니 “한올”의 숨결이 생긴 생무생일체는 한올한올 장구(長久)한 율려(律呂)의 “한울”을 이룹니다. 환인(桓因) 하느님의 한울 안에서 너와 나 차별 없이 생무생일체가 훌륭하고 아름답게 살아가는 것, 한울 안에서 이루어지는 생무생일체 만군생의 끊임없이 온전한 율려조화가 곧 홍익인간이라 하겠습니다.​
“한민족 고유종교 선교(仙敎)의 종지(宗旨) 일심정회(一心正回)는 홍익인간 재세이화의 궁극지향인 천지인합일 정회세상 즉 한울세상을 이루는 벼리가 됩니다.”

생무생일체의 인(人)을 널리 이롭게 하는 홍익인간, 세상을 진리로써 교화하는 재세이화의 요체는 천지인합일의 조화에 있으니, 이것이 바로 선교 창교종리 천지인합일(天地人合一) 일심정회(一心正回)입니다.​
“재세이화(在世理化)는 진리의 증표, 천지인합일 천부인(天地人合一天符印)을 가지고 하강하는 신인(神人)의 모습이며, 신성의 빛으로 하늘의 교화를 이 땅에 펼치는 선인(仙人)의 상(象)입니다.”

세상에 있는 동안 다스려 깨우치게 한다는 사전적 의미에서 한발 더 나아가 속세에서 함께 생활하는 가운데 수행하고 교화하는 속신무구청정의 의미를 되새겨 볼 때, 진정한 재세이화를 실현할 수 있습니다. 하늘에서 내린 지도자가 백성과 함께하며 실천적 이치로써 교화하여 조화로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율려(律呂)의 법칙이 곧 재세이화입니다.
“재세이화(在世理化)는 환인(桓因) 하느님에게서 비롯된 한민족 고유의 정치이념으로 홍익인간이라는 보편적 인류애를 통하여, 패권주의와 종교적 대립으로 인한 전쟁, 질병과 차별로 인한 혼란을 잠재우고 세계평화를 이룩할 유일한 진리입니다.” 

인류는 홍익인간의 정신으로 지구환경과 나아가 우주 환경문제까지도 해결할 수 있으며, 인종차별과 기아, 빈부격차 문제를 해결하고 온 인류의 평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二. ‘천지인합일(天地人合一)’의 종교, 선교

“선교(仙敎)는 천지인합일(天地人合一)의 종교입니다.” 

선교(仙敎) 창교종리(創敎宗理) 천지인합일(天地人合一)과 종지(宗旨) 일심정회(一心正回), 교지(敎旨) 신성회복(神性回復)은 세 가지 이치(理致)이며 동시에 하나의 진리(眞理)입니다.​
“한알은 천(天)이요 일(一)이고, 한얼은 지(地)요 심(心)입니다. 한올한올 인(人)이며 정(正)이고, 한울은 천지인의 합일(合一)이요 회(回)입니다.” 

그러므로 한알에서 한얼이 내려 한올한올 생무생일체가 한울을 이룬다함은 곧 천지인합일(天地人合一)이며 일심정회(一心正回)입니다.​
“한알은 빛으로 온 세상을 주재하시는 창조주 하느님 환인(桓因)이시며, 환인께서 홍익인간 재세이화의 한얼을 내리시니 한올한올 생무생일체가 율려(律呂)의 한울을 이룹니다.” 

태초의 한울은 하느님의 선천조화(先天造化)요, 한알 한얼 한올한올의 한울은 후천(後天)의 정회(正回)이니, 환인(桓因)에서 비롯된 한알 · 한얼 · 한올 · 한울의 조화는 곧 천지인합일의 조화입니다.
“홍익인간(弘益人間)이란 한울 안에서 생무생일체가 훌륭하고 아름답게 번영을 이루는 것이며, 홍익인간을 이루는 율려(律呂)의 법칙이 재세이화(在世理化)입니다.” 

홍익인간 재세이화를 이루는 길은 생무생일체(塞無生一切)가 신성(神性)을 회복하고 하느님 환인(桓因)의 한얼 · 일심으로 바르게 돌아가는 일심정회(一心正回)입니다.
“홍익인간 재세이화, 일심정회 신성회복의 진리를 모두 포함하는 천지인합일의 이치는 선교 종표(宗標)에 그대로 담겨있으니, 이에 선교 종표를 ‘천지인합일 천부인 옴’이라 합니다.” 

천부인의 진리는 이치(理致)로는 천지인의 합일이며 도형으로는 원방각(圓方角)이고 물상으로는 거울 방울 칼이며 수행으로는 선농무(禪農武)입니다. 선농무는 하늘(天)을 섬기는 참선(參禪)과 땅(地)을 가꾸는 농선(農禪), 심신(人)을 수양하는 무예선(武藝禪)을 말하는데, 선농무 수행은 다시 천지인의 합일을 이루니 선교의 진리는 한 치의 틀어짐도 없습니다.


三. 선교(仙敎)는 ‘천교(天敎)’이다.

선교(仙敎)는 하느님 환인(桓因)께서 내리신 천명(天命), 홍익인간 재세이화를 실현하는 하늘의 교화 천교(天敎)입니다. 실제로 선교(仙敎)는 2016년 6월 천교(天敎)와 하나임을 선포하였습니다. 선교는 하느님 환인(桓因)의 교화 즉 하늘 교화를 펼치는 한민족 고유의 하느님 신앙이며, 하늘과 땅 사람이 하나되어 우주천지만물이 신성을 회복하는 천지인합일(天地人合一) 천지인일체(天地人一切) 신성회복을 궁극지향하는 종교입니다. 선교는 유불도 삼교의 근원종(根源宗)이며 말세에 이르러 세상 모든 종교가 다시 돌아가야 할 정회(正回)의 종교이고, 동서양의 모든 선각자가 예언하고 기다려온 인류구원의 종교입니다.


四. ‘정회(正回)’의 종교, 선교

“선교(仙敎)는 이 땅에 홍익인간 재세이화의 한울세상을 이룩할 ‘정회(正回)’의 종교입니다.”

과거 환인(桓仁)의 환국(桓國)과 환웅천왕(桓雄天王)의 신시배달국(神市倍達國), 선인왕검(仙人王儉)의 고조선(古朝鮮)은 하늘의 뜻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재세이화의 세상이었습니다. 우리나라는 공자(孔子)가 살고 싶은 군자의 나라, 군자가 영원히 죽지 않는 군자불사지국, 진시황(秦始皇)이 목마르게 찾던 신선의 나라였으며, 환인(桓因) 하느님의 교화가 이 땅에 이루어지는 이화세계 한울세상이었습니다.

“한민족은 하늘민족이며 한민족의 문화는 하늘문명에서 비롯되었고 한민족의 고유신앙은 하느님 환인(桓因)을 섬기는 선교신앙입니다.”

따라서 한민족의 고유문화는 곧 선교문화와 다르지 않습니다. 한민족의 고유 명절 설날은 환인(桓因) 하느님의 사백력지천(斯白力之天) 광명개천(光明開天)을 기리는 날입니다. 설날의 다른 이름 원단(元旦)과 정단(正旦)에는 광명개천 홍익인간 재세이화의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단(旦)은 환인(桓因) 하느님의 광명개천 이후 첫 번째 해가 떠오르는 모습이며, 원(元)은 하늘의 율려조화가 땅에 펼쳐지는 재세이화(在世理化)의 상(象)이요, 정(正)은 생무생일체의 정립, 홍익인간입니다.

“한민족 고유신앙 선교신앙(仙敎信仰)으로 한민족의 시조이시며 온 세상의 하느님이신 환인(桓因)을 섬기고, 하늘민족 하늘문명 한민족 고유문화 선교문화(仙敎文化)를 중흥시키는 것은 환인(桓因) 하느님의 교화, 천지인합일 천부인(天地人合一 天符印)의 진리가 펼쳐지는 조화로운 이상세계로의 정회(正回)이며, 재세이화(在世理化)의 실현입니다.”

“수백 년 전부터 구원의 메시지로 회자된 ‘궁을(弓乙)’은 선교 천부인 옴에 그 모양과 이치가 그대로 담겨있습니다.”

이는 말세에 이르러 모든 종교가 선교(仙敎)로 하나 되어 인류를 구원할 것이라는 예언과 함께 한민족이 먼 옛날부터 기다려온 인류구원의 종교가 천지인합일 천부인(天地人合一 天符印)의 진리, 선교(仙敎)임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가장 어둡고 혹독한 극음(極陰)의 동지(冬至)에 일양시생하여 천지가 밝아오듯, 선교수행자는 말세에 이르러 신성의 빛을 회복하고 신성의 꽃 선리화(仙理華)를 꽃 피우며, 신단수(神檀樹)로 자라나 온 세상 신성의 숲 선림(仙林)을 이루는 인류구원의 정회사명을 완수해야 합니다. 선제선도 수행대중의 일심정진을 기원합니다.”

桓紀9221仙紀58甲辰年 仙敎創始者朴光義聚正元師 在世理化敎化法文

※ 본 콘텐츠는 선교 교단 제단법인 선교 창시자 취정원사님의 선교경전 [선교전(仙敎典)] 교리강좌 내용으로 저작권과 관련합니다. 출처를 밝히지 않은 타종교 및 일반의 무단전재 및 복사 편집 표절을 엄격히 금합니다.

 

 

『삼국유사(三國遺事)』 / 기이편(奇異篇) 고조선조(古朝鮮條) / 홍익인간 · 재세이화

 

 

『삼국유사(三國遺事)』 「기이편(紀異篇)」 / 단군신화 원문과 해석


【原文】

古朝鮮 王儉朝鮮

魏書云 "乃徃二千載 有壇君王倹, 立都阿斯逹【経云 無葉山. 亦云 白岳, 在白州地或 云 在開城東 今白岳宮是.】開國號朝鮮 與髙同時." 古記云 "昔有桓因【謂帝釋也.】庻子桓雄 數意天下貪求人世. 父知子意 下視三危太伯, 可以弘益人間. 乃授天符印三箇 遣徃理之. 雄率徒三千 降於太伯山頂【即太伯今妙香山】神壇樹下, 謂之神市 是謂桓雄天王也. 將風伯·雨師·雲師 而主糓·主命·主病·主刑·主善惡 凡主人間三百六十餘事 在世理化. 時有一熊一虎 同穴而居, 常祈于神雄 願化爲人. 時神遺霊艾一炷 蒜二十枚曰 '爾軰食之 不見日光百日 便得人形.' 熊虎得而食之 忌三七日, 熊得女身 虎不能忌 而不得人身. 熊女者 無與爲婚 故每於壇樹下 呪願有孕. 雄乃假化 而婚之孕 生子號曰 壇君王倹. 以唐髙即位五十年庚寅【唐堯即位元年 戊辰, 則五十年丁巳 非庚寅也. 疑其未實.】都平壤城【今西亰】 始稱朝鮮. 又移都於白岳山阿斯逹, 又名弓【一作方】忽山 又今旀逹. 御國一千五百年. 周虎王即位己卯 封箕子於朝鮮, 壇君乃移於藏唐亰 後還隠於阿斯逹爲山神. 壽一千九百八歳.

【解釋】

고조선 왕검조선

위서(魏書)에 이르기를 지금으로부터 2천 년 전에 단군왕검(壇君王儉)이 있어서, 아사달(阿斯逹)에 도읍을 세우고 【경에서는 무엽산,또는 백악이라 했다. 백주 혹은 개성 동쪽이라고에 있다고도 하는데 지금의 백악궁이다】나라를 열어 조선(朝鮮)이라 불렀으니 요 임금과 같은 때였다.”라고 하였다. 고기(古記)에 이르기를 “옛날에 환인(桓因)제석을 말한다】의 서자 환웅(桓雄)이 있어서 자주 천하에 뜻을 두고 인간 세상을 구하기를 원했다. 아버지는 아들의 뜻을 알고 삼위태백을내려다보니 가히 홍익인간 할 만하였다. 이에 천부인(天符印) 3개를 주며 내려가 인간세상을 교화하도록 하였다. 환웅은 3천의 무리를 이끌고 태백산 정상(太伯山頂)【태백은 지금의 묘향산이다】 신단수(神壇樹) 아래로 내려오니, 그곳을 신시(神市)라 부르고 이분을 환웅천왕(桓雄天王)이라고 한다. 풍백(風伯) · 우사(雨師) · 운사(雲師)를 거느리고 곡식 · 운명 · 질병 · 형벌 · 선악 등 인간의 360여 일들을 주관하여 재세이화 하였다. 이때 한 범과 한 곰이 있어서 같은 굴에 살면서 항상 신웅(神雄)에게 사람이 되기를 기도하였다. 신이 신령한 쑥 한 줌과 마늘 스무 개를 주면서 '너희가 이것을 먹고 백 일 동안 햇빛을 보지 않으면 사람의 모습을 얻을 것이다.'라고 하였다. 곰과 범이 받아서 이를 먹고 기한 지 21일 만에 곰은 여자의 몸이 되었으나 범은 기(忌)하지 못하여 사람이 되지 못했다. 웅녀(熊女)는 함께 혼인할 사람이 없었으므로 매일 단수(壇樹) 아래에서 아이 가지기를 바라며 빌었다. 웅이 이에 가화(假化)하여 혼인하고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니 단군왕검이라 불렀다. 당고(唐高·요임금) 즉위 50년 경인(庚寅)【요임금 즉위 원년은 무진이니 50년은 정사(丁巳)이지 경인(庚寅)이 아니다. 아마도 사실이 아닌 것 같다 】 평양성(平壤城)【지금의 서경】에 도읍하여 조선(朝鮮)이라 칭하였다. 또 도읍을 백악산(白岳山) 아사달(阿斯達)로 옮겼는데, 또는 궁【방(方)이라고도 한다】홀산(弓忽山) 또는 금미달(今彌達)이라고도 한다. 나라를 다스린지 1500년되어 주(周) 무왕 즉위 기묘(己卯)에 기자(箕子)를 조선에 봉하니, 단군은 이에 장당경(藏唐京)으로 옮겼다가 뒤에 돌아와 아사달(阿斯達)에서 산신(山神)이 되었다. 나이는 1908세였다고 한다.

 

 

※ [민족종교 선교]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님 2024 신년교유 “재세이화”

 

2024년 취정원사 신년사 재세이화 / 환기9221 단기4357 선기58년

한국의 민족종교 선교(仙敎) / 선교 창시자 취정원사 2024 취정원사님 신년교유 “재세이화(在世理化), 빛의 교화로 이루는 한울세상. 온 세상 신성의 숲 선림(仙林)을 이루는 재세이화 정회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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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족종교 선교] “재세이화”에 대하여 / 사전적 의미와 선교적 의미 

 

“재세이화”에 대하여 / 사전적 의미와 선교적 의미

한국 민족종교 선교(仙敎) / 선교 창시자 취정원사 선학(仙學)강연 / 재세이화(在世理化) 삼국유사 · 단군신화 · 홍익인간 · 재세이화 ▲ 『삼국유사(三國遺事)』 문화재 Samguk yusa (Memorabilia of 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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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 공지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께서 창설한 재단법인 선교(仙敎)와 유사선교 선교유지재단(구.선불교)은 일체무관합니다. 선교(仙敎)에서는 유사선교 선교유지재단으로 인한 오인혼동 및 피해발생을 방지하고자 다음과같이 공지합니다. ​​

[ 유사선교 선교유지재단(구.선불교) 만월도전’의 선교창교 왜곡사건 관련 ]

1. 구.선불교 만월도전(불광도원,국조전,전국도원,선교유지재단,홍익공동체,홍익마을,suntao)이 2016년 임의로 선교로 개칭한 후, 1994년 자신이 선교를 창교했다고 허위홍보하는 바, 대중의 오인혼동이 없어야 할것입니다.

2. 만월도전은 “선교”라는 숭고한 명칭을 캬바레 나이트클럽 안마시술소 동물인공거세업 등으로 상표출원하여 선교인에게 심각한 모욕감을 준 바, 선교 교단에서는 이러한 유사선교 만월도전을 종교인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3. [단월드선불교피해자연대] 단월드(선교)피해자가족,소송하는사람들전국연합(단피연) 및 [신동아 2010.1.5] 의혹으로 얼룩진 이화세계, [sbs 2010.3.6] 그것이 알고싶다, [종교와진리 2023.6.28] 사이비종교 Suntao에 관련된 단체는 만월도전의 구.선불교(Suntao, 불광도원, 2016년 선교유지재단으로 변경한 충북 영동 홍익생활실천종교)입니다.

4. 선교종단“​재단법인 선교”와 유사선교“​선교유지재단”(Suntao,선불교,불광도원)은 일체무관합니다.

5. 유사선교 선교유지재단(Suntao,선불교,불광도원)으로 인한 오인혼동과 피해발생이 없도록 공익을 위해 공지합니다. 숙지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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