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선교 / 산천법회 / 3.22 세계 물의 날 World Water Day
선교(仙敎) “제32회 세계 물의 날” 산천법회(山川法會) 개최
선교총림선림원, 온 인류의 평화공존을 기원하는 정화수 명상·기도 산천법회 개최
민족종교 재단법인 선교(仙敎)와 선교총림 선림원(仙林院)은 지난 3월 22일 환기9221년 선기58년 선교창교34년 갑진년 ‘세계 물의 날(World Water Day)’을 맞아 선교총림선림원 시정원주(時正原主)님의 주재로 ‘세계 물의 날, 정화수기도 명상법회’를 ‘산천법회(山川法會)’로 봉행했습니다. 선교 교단 유엔(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 제정 취지에 동참하여, 세계 물의 날인 3월 22일 정화수기도와 명상법회를 통하여 물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습니다.
유엔 워터(UN Water)는 올해 물의 날 주제를 ‘평화를 위한 물(Water for Peace)’로 정하고, ‘국경을 넘는 물’ 협력을 위한 법적 틀인 UNECE(유엔 유럽경제위원회) 물 협약 당사국들의 육상 · 담수 및 해양 환경 간의 연결을 개발하고 보호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국경을 넘는 물’이란 두 개 이상의 국가가 공유하는 대수층, 호수 및 강 유역입니다. 유엔(UN)이 정한 2024년 32회 세계 물의 날 공식 슬로건(slogan)은 「평화를 위한 물의 활용(Leveraging Water for Peace)」 입니다.
세계 물의 날 World water Day / 3.22
2024년 32회 세계 물의 날 공식 슬로건 “평화를 위한 물의 활용”
유엔 워터(UN Water)는 “한 국가의 행동은 다른 국가에 결과를 가져온다. 호수, 강, 대수층의 과도한 착취와 오염은 국경을 넘어 생태계 서비스를 위태롭게 할 수 있으며, 해안 자원은 상류 활동으로 인해 위험에 빠질 수 있다. 대수층이 고갈되면 해안 지역에 바닷물이 침입할 수 있고 비소, 불소 및 기타 독성 물질의 농도가 높아질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세계 물의 날(World Water Day)은 매년 3월 22일이며, 인구와 경제활동의 증가로 인하여 수질이 오염되고 전 세계적으로 먹는 물이 부족해지자,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하여 유엔(UN)이 정한 날입니다. 세계 물 위원회(World Water Council)는 1997년부터 매 3년마다 ‘세계 물의 날’ 주간에 ‘세계 물포럼(World Water Forum)’을 개최하고 있으며, 세계 여러나라 정부기관과 민간에서 이날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세계 물의 날(World Water Day)이 제정된 배경은, 인구증가와 산업발전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물 부족 현상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자, 유엔(UN)에서는 1967년 세계물평화회의 · 1972년 국제연합 인간환경회의 · 1977년 국제연합 수자원회의가 개최되었고, 1981년에는 ‘국제 식수공급과 위생에 대한 10년 계획’을 수립하는 등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1992년 11월에 열린 제47차 국제연합총회에서 ‘세계 물의 날 준수 결의안’을 채택하여, 이에 따라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제정선포하여 1993년부터 기념하고 있습니다.
인류의 무분별한 개발로 인하여 지구환경이 파괴되고 강이나 바다가 오염됨으로써 먹을 수 있는 물이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국제적으로 협력하여 식수 공급과 관련된 문제의 인식, 수자원의 보존과 식수 공급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의 증대, 정부 · 국제기구 · 비정부기구 및 민간 부문의 참여와 협력증진으로 물 문제에 대한 인류의 각성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1990년부터 7월 1일을 ‘물의 날’로 정하여 행사를 개최해오다가, 유엔에서 3.22 세계 물의 날 행사에 동참할 것을 요청해 오자 1995에 3월 22일로 변경하였으며, 제7차 세계물포럼 회의를 유치하여 2015년 4월에 경북 대구와 경주에서 개최하였습니다.
한국의 민족종교 선교, 32회 세계물의 날 산천법회
‘종교적 가치로서의 물’의 신성회복을 위한 수행의지. 신단수 선맥을 계승보전하는 지구자연 산천법회
한국의 민족종교 선교(仙敎)에서는 지구환경과 인류의 생명이 ‘물’에 근원하고 있음을 인식하여, 1988년 선교 창시자 취정원사께서 생무생일체의 신성회복을 심구하실때부터 시작하여 ‘물’에 대한 성찰과 환경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선교총림선림원(仙敎叢林仙林院) 설립자 시정원주께서는 환기9198년 선기35년 2001년 수행공동체 선림원(仙林院) 설립 초기부터, ‘종교적 가치로서의 물, 생명력 부활의 물’에 대한 중요성과 ‘청정수행과 신성회복’의 근간에 ‘백두산감로정화수(白頭山甘露井華水)’가 있음을 강조해 오셨습니다. 시정원주님은 청행수반 수행대중을 중심으로 ‘정화수명상’ 보급과 천지인합일 정회세상을 여는 ‘선(仙)의 물결’ 수행을 통하여 물에 깃든 신성을 회복하고 지구 자연과 인류의 생명을 살리는 일에 정진하고 계십니다.
‘종교적 가치로서의 물, 생명력 부활의 물’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선교총림 시정원주께서는 인류의 평화는 종교의 평화에서 시작되며, 종교적 가치로써의 물은 인류의 신성회복을 통한 근원적 화합과 평화공존으로 인도하는 하늘교화를 수행하는 생명의 근원임을 시사하였습니다.
선교총림 시정원주님 32회 세계 물의 날 산천법회 교화법문
《 유엔 워터(UN Water)가 올해 물의 날 주제를 ‘평화를 위한 물(Water for Peace)’로 정하고 ‘국경을 넘는 물 협력’을 세계에 촉구한 것은 매우 통찰력 있는 지적입니다. ○ 우리는 물을 샘물 · 하천 · 강 · 바다 · 호수 · 대수층 등 다양한 이름으로 구분하고 있지만, ‘세상의 모든 물은 결국 하나’입니다. 물은 천지인(天地人)에 여러 모습으로 현신(現身)하여 마치 어머니가 어린 자식을 보호하듯 인류와 지구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 물은 하늘과 땅, 생무생일체 즉 천지인(天地人) 어디에나 존재하며 ‘생명의 한울’을 이루고 있는 것입니다. ○ 선교(仙敎) 창시자 취정원사님의 2024년 신년사는 재세이화(在世理化)입니다. 재세이화는 한민족 고유의 사상이고 정치이념이며 동시에 선교 종교의 벼리요, 홍익인간이라는 보편적 인류애를 실천하는 율려의 법칙입니다. ○ 환인(桓因) 하느님의 교화가 이 땅에 펼쳐지는 조화로운 세상, 대동의 한울세상은 신성회복(神性回復)을 통해서 이룰 수 있습니다. ○ 신성(神性)은 청정(淸淨)에서 찾을 수 있으며, 인류와 생무생일체의 신성회복은 청정한 생명수의 보전과 직결됩니다. ○ 선교(仙敎)는 한국의 고유한 민족종교로써, ‘종교적 가치로서의 물’에 집중하여 교화를 펼칩니다. 우리가 세계 물의 날에 평화를 위한 물의 활용에 대해 궁구하고 실천하는 것은 물의 신성회복을 통한 인류 평화 공존 시대를 열고자 하는 수행의지와 같습니다. ○ 신단수(神檀樹) 선맥(仙脈)을 계승보전하는 선교총림선림원은 지구자연과 나아가 우주에 펼쳐진 하느님 환인의 교화물질인 ‘물’의 신성을 회복하여 인류평화공존시대 한울세상을 열어갈 것입니다. ○ 국경을 넘는 물이 인류의 중요한 생존문제로 대두된 지금 해양 오염수방류는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 홍익인간(弘益人間)사상으로 재세이화(在世理化) 하는 선교(仙敎)의 교화는 국가적 이기주의로 인한 대립과 전쟁, 질병과 차별로 인한 혼란을 잠재우고 공존동생(共存同生)하는 대동(大同)의 한울세상을 실현할 것입니다. _ 2024’ 세계 물의 날 / 仙敎叢林 時正元主 敎化法文 》
2024년 선기58년 창교34년을 맞이한 선교(仙敎)는
창교주 취정원사의 재세이화(在世理化) 교유에 따라 음력 1월 9일을 “인류의 날”로 제정하고 인간과 지구자연 나아가 우주환경과의 상생조화를 위한 선교 교화를 펼칩니다. 선교 교단과 선교총림 선림원 수행대중은 매년 춘분(春分)과 추분(秋分) 두 차례에 걸쳐 산천재(山天齋)를 봉행하고, 지구의 날과 물의 날 산천법회(山川法會)를 봉행하여 지구환경과 나아가 우주환경을 안배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선교 교단은 환기9185년 선기22년 1988년 무진년에 선교 창시자 취정원사께서 환인(桓因) 하느님의 개천입교(開天立敎) 천명(天命)을 받아 환기9188년 선기25년 1991년 신미년 선교를 창교하시고, 환기9194년 선기31년 1997년 정축년 창설하신 한국민족종교 교단입니다.
선교(仙敎)는 환인(桓因)을 하느님으로 섬기며 일심정회(一心正回)를 종지로 신성회복(神性回復)을 교지로 천지인합일 천부인의 진리로서 수행정진 하며, 전국 각지에서 대한산천(大韓山川) 정기수호에 정진하는 선제선도(仙弟仙徒)의 신단수 성단 ‘신성회복(神性回復) 선리(仙里) 3천3백기단(三千三百基亶)’을 결성하고, 한민족 시조 환인(桓因) 바르게 알리기 운동, 천부인과 신단수에 담긴 한국의 종맥과 선맥, 한민족 고유선도, 24절기 선도수행, 정화수기도 등 한민족의 고유한 종교문화를 기반으로 한 선(仙)사상·선(仙)문화 보급에 정진하고 있습니다.
제목 : 선교(仙敎), 2024년 세계 물의 날 “인류 평화 공존을 위한 물의 신성회복”을 주제로 정화수기도 산천법회 개최
작성 : 선교중앙종무원 www.seongy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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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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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사선교 선교유지재단(구.선불교) 만월도전’의 선교창교 왜곡사건 관련 ]
1. 구.선불교 만월도전(불광도원,국조전,전국도원,선교유지재단,홍익공동체,홍익마을,suntao)이 2016년 임의로 선교로 개칭한 후, 1994년 자신이 선교를 창교했다고 허위홍보하는 바, 대중의 오인혼동이 없어야 할것입니다.
2. 만월도전은 “선교”라는 숭고한 명칭을 캬바레 나이트클럽 안마시술소 동물인공거세업 등으로 상표출원하여 선교인에게 심각한 모욕감을 준 바, 선교 교단에서는 이러한 유사선교 만월도전을 종교인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3. [단월드선불교피해자연대] 단월드(선교)피해자가족,소송하는사람들전국연합(단피연) 및 [신동아 2010.1.5] 의혹으로 얼룩진 이화세계, [sbs 2010.3.6] 그것이 알고싶다, [종교와진리 2023.6.28] 사이비종교 Suntao에 관련된 단체는 만월도전의 구.선불교(Suntao, 불광도원, 2016년 선교유지재단으로 변경한 충북 영동 홍익생활실천종교)입니다.
4. 선교종단“재단법인 선교”와 유사선교“선교유지재단”(Suntao,선불교,불광도원)은 일체무관합니다.
5. 유사선교 선교유지재단(Suntao,선불교,불광도원)으로 인한 오인혼동과 피해발생이 없도록 공익을 위해 공지합니다. 숙지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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