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교조 취정원사의 청정사상과 선교총림 시정원주의 청빈론(淸貧論)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 “속신무구 청정수행”, 천지인합일 신성회복의 길
선교총림 선림원 시정원주, “청빈, 청정수행과 자발적 가난” 법문
천지인합일 정회세상을 여는 “신성(神性)의 물결” _ 선교(仙敎) 창시자 취정원사, “선교(仙敎)의 속신무구(俗身無垢) 청정수행(淸淨修行)은 생무생일체의 신성(神性)을 회복(回復)하고 인류를 구원하는 길이다.”
※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님의 "선교 창교절과 청명(淸明) 절기" / "청정(淸淨)과 신성(神性)" / "신성회복과 청정수행" 교화법문1.2.3.을 게재하며, 취정원사께서 환기9198년 선기35년 2001년에 선교총본산 선교총림선림원(仙敎叢林仙林院) 창립을 축하하시며 선제들을 향해 교유하신 「선림원 창립 교유문」 《천지인합일 정회세상을 여는 선(仙)의 물결》의 찬란한 감동을 전합니다.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 《천지인합일 정회세상을 여는 선(仙)의 물결》
_ 환기9198년 선기35년, 선교총본산 선림원 창립교유(2001.)
「한국 선도(仙道)와 선법(禪法) 전수기관 선림원(仙林院)이 세상을 항해 문을 열었습니다. 한줄기의 맑은 샘물이 끊이지 않고 계속 흐른다면, 오염된 산천과 세상을 정화하고 진리의 바다로 나아갈 것입니다. 가슴에 한줄기 맑음이 끊이지 않고 흐른다면, 선교총본산 선림원(仙林院)으로 오십시오. 우리는 선(仙)의 물결을 이루어 진리의 바다, 천지인합일(天地人合一) 정회(正回)를 이룰것입니다. 선(仙)은 하느님 환인(桓因)께서 생무생일체 만군생에 부여하신 신성(神性)의 빛으로 깨어난 선인(仙人)을 말하며, 신성(神性)은 선교의 교화선 선도(仙道) 청정수행(淸淨修行)으로 그 빛을 깨치고 꽃피워 천지인합일 정회세상 환인시대(天地人合一正回世上桓因時代)를 열게되는 것입니다. _ 선교 교단 창설자 취정원사(聚正元師)」
선교 교조 취정원사의 청정사상(淸淨思想)
선교 창시자 취정원사 속신무구청정사상, 신성론과 청정주의 _ 선교경전 [선교전(仙敎典)] 청정신성(淸淨神性)
선교수행자는 속세에 거하면서도 속신무구청정(俗身無垢淸淨)으로 신성을 회복하여 스스로 구원하고 타인을 구원하며 나아가 신성회복의 깨달음으로 천지인합일 정회(正回)세상 환인시대를 열어간다.
속신무구청정(俗身無垢淸淨)이란, 선교수행자의 청정수행(淸淨修行)을 말함이니, 수행자는 마땅히 평정운(平正韻) 정정취(靜精取) 여가례(麗佳禮)의 삼법수행(三法修行)으로 심신(心身)의 청정(淸淨)을 견지해야 한다.
선교 대중경전 『천지인합일 선교』에서 이르기를,
「평정운(平正韻)은 호흡수련(呼吸修鍊)을 통하여 현상계 너머 진리를 바라보는 눈을 갖게 하는 선교(仙敎)의 비전(秘傳)이다. 평정운(平正韻)은 감정의 평온을 유지하며 오욕칠정(五慾七情)으로부터 스스로를 자유롭게 하며, 자신의 운(韻, 율려律呂 · 본성本性 고유固有의 진동振動)을 바르게 조절함으로써, 현상계(現象界)에서 진리가 왜곡(歪曲)되는 것을 인지하여 항시(恒時)에 진리(眞理)를 관(觀)하게 한다.」 하였다.
인간에게는 오감(五感)으로 인식(認識)되는 의식세계(意識世界)와 마음(心)으로 관(觀)하는 미시세계(微視世界)가 있다. 평정운(平正韻)이 호흡을 통하여 자신의 운(韻) 즉 율려(律呂)를 조절한다는 것은 의식세계(意識世界)와 미시세계(微視世界)를 하나로 평정하여 아주 미세한 파동도 감지할 수 있는 경지에 이르게 됨을 말하는 것이다. 선교(仙敎)의 평정운(平正韻)은 동굴 속으로 들어가 햇빛과 오감을 차단하지 않아도, 눈을 감고 좌선하여 형상을 지우려 애쓰지 않아도, 의식세계와 미시세계를 숨의 평정(平正)으로 일체를 관(觀)하는 근원적(根源的) 명상 수행인 것이다.
선교 대중경전 『천지인합일 선교』에서 이르기를,
「정정취(靜精取)는 수행자의 정(精)을 청정(淸淨)하게 하여 진리(眞理)에 도달하는데 인간으로서의 몸과 마음이 구도적(求道的) 위치에 있게 한다. 정(精)은 인체를 이루는 요소 중 가장 정밀(精密)한 것으로, 기(氣)와 신(神) 또한 정(精)에 의지하고 있기에, 인간의 정(精)을 청정(淸淨)하게 하는 것은 기(氣)와 신(神)을 밝히는 길이 된다.」고 하였으니, 신(神)을 밝히는 것이 곧 신성(神性)의 빛을 밝히는 것, 신성회복(神性回復)이다.
정정취(靜精取)의 정(靜)은 티끌이 모두 걷힌 맑은 상태를 말하는 것이며, 정(精)이란 물질이 더는 작아질 수 없는 극미의 상태, 일체의 티끌이 모두 떨어져 나가고 순수함만 남은 상태를 말하는 것이니, 정정(靜精)은 청정(淸淨)과 같은 의미다. 평정운(平正韻)을 통하여 정정(靜精)한 상태에서 모든 티끌과 먼지가 떨어져 나간 청정(淸淨)을 발견하고 취(取)하는 것이 정정취(靜精取)이니, 이는 곧 깊은 명상의 상태에서 신성(神性)을 발견하는 것과 같다.
속세의 어떤 종교가 재물을 많이 벌게 해준다는 미명으로 혹세무민하고, 재물축복법회를 열어 신도들의 재물에 대한 탐욕(貪慾)을 자극하여 오히려 재물을 바치게 하니 정도(正道)와 사도(邪道)의 갈라짐이 이러하다. 탐욕과 노여움과 어리석음, 탐진치(貪瞋痴)는 모든 수행자가 반드시 경계해야 한다. 수행자를 멸망으로 이끄는 지름길이 탐진치에 있으니, 탐욕(貪慾)은 끝이 없어, 채울 수 없는 탐욕은 반드시 노여움을 일으킨다. 자신이 탐욕의 함정에 빠져 있음을 모르는 어리석음이 무지(無知)이니, 탐진치에 빠지는 원인은 곧 지혜가 없는 어리석음 무명(無明)이다.
석가모니가 설하기를 인간을 고통과 번뇌에 빠뜨리는 주원인은 무명(無明)이라는 무지(無知)와 갈애(渴愛)라고 하는 탐욕(貪慾)이다. 그래서 마치 나라와 민족을 위한 것인양 감언이설하여 재물축복법회를 통해 신도의 탐진치를 부추기고, 실제로는 자신이 만든 금부적을 판매하며 이익을 챙기는 유사종교단체는 신도의 현생 뿐만아니라 영생을 망치는 사도(邪道)인 것이다.
속신무구청정(俗身無垢淸淨)은 속세에 거하면서도 세속의 욕망에 물들지 않는 수행자의 청정을 말함이다. 절이든 예배당이든 탐욕(貪慾)과 무지(無知)에 빠져 청정신성(淸淨神性)을 잃었다면 그곳이 속세(俗世)이다. "무구(無垢)"는 곧 무명(無明)의 어리석음과 탐욕을 벗어 버리는 것이니, 수행자는 마땅히 재물을 향한 탐욕(貪慾)이 자신을 더럽히고 마침내 멸망에 이르게 할 것을 깨달아 무구청정(無垢淸淨)의 삶을 지향해야 할 것이다.
하느님 아버지 환인(桓因)의 향훈이 온 누리에, 청명(淸明)한 이 좋은 시절에, 생무생일체에 신성(神性)의 빛을 밝히고 신성의 꽃을 피우는 “천지인합일 정회세상 환인시대”가 열리기를, 선교 창교의 절기 청명절에 이르러 선교 수행대중과 신성회복을 희구(希求)하는 인류의 소망을 모아 "청정수행 신성회복"을 교유한다. _ 선교 교단 창설자 취정원사(聚正元師)」
선교총림 시정원주 청빈론(淸貧論)
선교총림 선림원 시정원주 《신성의 빛으로 가득한 환인(桓因)시대》 _ 선기35년, 선교총본산 선림원 창립법회 법문(2001.)
「 선교(仙敎)에 입문하는 것을 "선문(仙門)에 든다" 고 합니다.
선교(仙敎)란 하느님 사상의 본원(本源)을 찾아 취정원사께서 창교하신 한민족고유종교 선교 교단을 말합니다. 우리가 선문(仙門)에 든다고 하는 것은 선교 교단에 귀의하여 하느님 환인(桓因)을 신앙하며 선도(仙道)를 닦고 선학(仙學)을 공부하며 천지인합일 정회를 이루기위해 수행정진하는 서원을 세우는 것입니다.
그러하니, 취정원사께서 창시한 "한민족 선(仙)사상"이 "하느님 사상"이며, "하느님 사상은 한민족 본원사상"임을 알아야 합니다. 환기9194년 선기31년 선교창교 원년(元年)에 창교주 취정원사께서 교유하시기를 "한민족 선(仙)사상은 하느님 사상이요, 한민족 고유종교 선교는 하느님 환인(桓因)의 교화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선교인이 선문(仙門)에 들어 하느님 환인(桓因)의 교화로써 수신하고 천지인합일하여 정회세상을 이루어나가는 것은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님의 선교창교 종리(宗理) "천지인합일(天地人合一) 정회사상(正回思想)"을 실현하여 "환인시대(桓因時代)"를 열어가는 것입니다.
선교(仙敎)에서는 선교총림(仙敎叢林) 선림원(仙林院)을 선교 창교시절부터 선교제일선문(仙敎第一仙門)이라 하였습니다. 선교제일선문(仙敎第一仙門) 선림원(仙林院)의 연원(淵源)은 취정원사께서 환기9190년 선기27년 계유년 1993년에 천지인합일 정회사상을 설하시며, "선교제일선문(仙敎第一仙門) 여니, 선교 수행대중의 공동체를 '선림원(仙林院)'이라하고 이에 선교의 총본산을 설립한다. " _선교경전 [선교전(仙敎典)] 1997. 취정원사 著. 는 교유에 의거하여 일컬어진 명칭입니다.
가난은 종교인의 청렴과도 같으며 정신의 빛나는 벼리를 세우는 길입니다. 선제와 선도, 선교인이 있는 자리는 낮고 가난한 자리여야 합니다. 우리의 가난은 스스로 선택한 자발적 가난이어야 합니다. 나의 부(富)는 하느님 환인(桓因)을 신앙하는 그 마음의 충만입니다. _ 선교총림 시정원주.
선교총림 선림원의 선문(仙門)을 열면 맑은 향내가 지나갑니다. 수행정진하는 선제선도는 존재만으로도 맑고 향기롭습니다. 흐르는 물처럼 무심으로 흘러, 신성(神性)이라는 빛의 씨앗이 싹을 틔워, 우리는 선교총림(仙敎叢林)에서 선(仙)의 숲(林)을 이루며 하나가 되었습니다.
끊임없이 흐르는 선(仙)의 물결은 수풀을 적시고, 마른 논에 물을 대며 함께 흘러가, 신성의 빛으로 가득한 환인시대(桓因時代)를 열게될 것입니다. 오로지 진리를 향하는 마음으로 우리는 거침없이 나아갑니다.
일심정회합니다...() _ 환기9198년 선기35년 신사년(2001)선교총본산 선림원 설립자 시정원주 정향합배 」
※ 선림원 옛글 [선교 창교절_선교총본산 선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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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림원 옛글 [천지인합일 정회세상을 여는 선(仙)의 물결] 일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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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림원 옛글 [신성의 빛으로 가득한 환인(桓因)시대] 일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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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선교총림선림원 성교중앙종무원] seongyokor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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